마야, 13년 만에 컴백…신곡 '기분이 아주 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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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가수 마야가 13년 만의 신곡 '기분이 아주 꽃같네'로 컴백한다고 마야 측이 30일 밝혔다.
마야가 신곡을 내는 것은 2013년 싱글 '우연이라도 만나지 않기를' 이후 처음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한다.
신곡 '기분이 아주 꽃같네'는 현대인의 일상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낸 노래다. '월급날엔 잠깐 살맛이 나지만 통장 알림이 뜨자마자 사라진다', '이런 기분이 아주 꽃같네 웃어버려 그래야 미치지 않지'라는 유쾌한 노랫말이 담겼다.
이 곡은 마야가 작사·작곡하고, 유명 작곡가 하광훈이 편곡을 맡았다. 발매 시기는 논의 중이다.
마야 측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감정이 담겨 있다"며 "힘든 현실 속에서도 웃음으로 버텨보자는 위로를 건넨다"고 소개했다.
2003년 '진달래꽃'으로 데뷔한 마야는 '쿨하게', '나를 외치다', '위풍당당'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 곡을 시작으로 매달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며, 총 12곡을 모아 정규 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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