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 차기 회장에 안형준 MBC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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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제28대 한국방송협회장에 안형준 MBC 사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8월부터 2년이다.
한국방송협회는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차기 협회장 선임과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현 회장인 방문신 SBS 사장과 박장범 KBS 사장, 김유열 EBS 사장, 나이영 CBS 사장이 선임됐으며, 감사는 박찬욱 KBS 감사와 이승용 포항 MBC 사장이 맡는다.
안 신임 회장은 "지상파가 마주한 현실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컬처 탄생의 핵심 주체로서 지상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을 회원사 대표님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전국 지상파 방송 대표들은 협회의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또 3년의 임기가 만료된 안형준 이사, 방문신 이사, 김유열 이사, 박찬욱 감사의 연임을 의결하고 황외진 대구 MBC 사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방문신 회장은 "올해 가장 큰 화두는 인공지능(AI)"이라며 "방송콘텐츠의 AI 학습 무단 사용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방송 산업이 국가 AI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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