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멕시코전, 경기 시작 연기…10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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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미국 테네시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에서 치르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두 번째 평가전인 멕시코와의 경기가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한국시간) "10일 멕시코와의 경기 시작 시각이 애초 발표된 오전 10시에서 오전 10시 30분으로 바뀌었다"면서 "현지 사정으로 인한 시간 변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를 주최하는 멕시코 측에서 관중 입장 시간과 중계방송 등을 고려해 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장소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로 변동이 없다.
지난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이달 첫 평가전을 2-0 완승으로 장식한 홍명보호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위의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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