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U컵 참가' 안재곤 감독 "K리그 유스 대표다운 경기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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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5 서울 EOU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를 앞둔 8개 팀 감독이 모여 대회 의미와 각오를 다졌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19일 전한 전날 화상 미디어데이 내용을 보면, K리그 유스 대표팀을 지휘하는 안재곤 감독은 "K리그 유스 중 뛰어난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며 "K리그 유스 대표로 뽑힌 만큼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5 서울 EOU컵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K리그 유스팀, 강릉중앙고, 서울시축구협회 선발팀 등 한국의 3개 팀을 비롯해 일본 관동 선발팀, 베트남 18세 이하 대표팀을 합쳐 8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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