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신인 선수 계약 완료…8일부터 마무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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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진출 실패한 롯데 "강도 높은 훈련…김원중·박세웅 참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5일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지명된 동산고 투수 신동건은 계약금 2억7천만원에 도장 찍었다.
2라운드 지명 선수인 한일장신대 투수 박정민은 계약금 1억5천만원, 3라운드 지명선수 내야수 이서준은 계약금 1억원에 사인했다.
신인 선수 계약을 마무리한 롯데는 8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엔 주전인 김원중, 박세웅, 황성빈, 나승엽 등 총 22명이 참가한다.
올 시즌 정규리그 7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롯데는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했다.
롯데 구단은 "이번 훈련은 기초 체력 강화, 개인별 과제 보완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라며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무리 캠프 참가, 대만 및 일본 윈터리그 출전 등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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