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신인선수 부모님께 베개 선물 "편안하게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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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1일 대전중구문화원에서 2026 신인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한화 구단은 "14명의 신인 선수들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부모님들께 입혀드리고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며 "이후 스포츠 윤리교육을 받은 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이동해 그라운드와 더그아웃, 클럽하우스 등을 눈에 담았다"고 12일 전했다.
한화 구단은 신인 선수 부모님들에게 고급 베개를 선물했다.
구단은 "그동안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준비한 선물"이라며 "앞으로 편안하게 잠을 주무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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