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조병현·김주원 "2026년 나의 해…미친 듯이 뛰어다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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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현 "하이패스트볼 장점 극대화…WBC에서 보여줄 것"

    김주원 "2025년 98득점…올해는 100득점 해서 100점짜리 선수 되겠다"

    2002년생 말띠 선수 SSG 랜더스 조병현, NC 다이노스 김주원(오른쪽)
    2002년생 말띠 선수 SSG 랜더스 조병현, NC 다이노스 김주원(오른쪽)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대표 말띠 선수인 조병현(SSG랜더스)과 김주원(NC 다이노스)이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당찬 각오를 밝혔다.

    2002년생 동갑내기 두 선수는 지난 달 3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약속이나 한 듯 "2026년엔 말처럼 미친 듯이 뛰어다니겠다"고 입을 모았다.

    SSG 마무리 투수 조병현과 NC 주전 유격수 김주원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주축이다.

    두 선수는 9일에 시작하는 사이판 야구대표팀 1차 캠프를 앞두고 빠르게 몸을 만들고 있다.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훈련 중인 조병현은 "시즌 종료 후 휴식을 짧게 하고 훈련을 바로 시작했다"며 "새해엔 국제대회가 많기 때문에 체력에 초점을 맞춘 운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025시즌엔 수직 무브먼트를 활용해 좋은 성과를 냈는데, 새 시즌엔 장점을 극대화해 KBO리그와 WBC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희망했다.

    올스타전에서 퍼포먼스 하는 조병현
    올스타전에서 퍼포먼스 하는 조병현

    [SSG 랜더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조병현은 2025년 SSG의 주전 마무리 투수로 우뚝 섰다.

    2024년까지 큰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조병현은 지난해 69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30세이브 평균자책점 1.60의 성적을 냈다.

    최다 세이브 4위에 올랐고, 시즌 5세이브 이상을 거둔 선수 중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조병현의 성장엔 '높은 직구'가 큰 역할을 했다.

    그의 직구는 '볼 끝'이 좋다.

    회전수가 많아서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땅으로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스트라이크존 높은 코스를 잘 활용한다.

    조병현은 2025시즌 스트라이크존 상단에 공을 던졌을 때 피안타율 0.065를 기록해 이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조병현은 "높은 팔 높이를 활용해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코스로 공을 던지기 위해 노력했다"며 "WBC에서도 장점을 앞세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WBC는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아닌 심판이 볼 판정을 해서 높은 코스를 잘 활용하는 조병현에겐 불리할 수도 있다.

    실제로 조병현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1이닝 3볼넷 2실점의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조병현은 "KBO리그가 끝난 직후라서 다소 힘이 빠졌던 상황"이라며 "스트라이크 코너에 공을 던지려고 했는데 계속 옆으로 빠지는 등 여파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전은 내게 예방주사가 됐다"며 "WBC 본 무대에선 나다운 투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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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의 등장
    농부의 등장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7회말 1사 때 나눔 김주원이 농부 분장으로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2025.7.12 [email protected]

    조병현이 말띠 투수의 선두 주자라면, 말띠 야수 중엔 김주원이 큰 기대를 받는다.

    김주원은 2025 KBO리그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 98득점, 44도루로 맹활약했다.

    공격과 수비, 장타력, 주력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성적을 냈고, 압도적인 표 차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다.

    큰 무대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해 11월 일본 대표팀과 2차 평가전 6-7로 뒤진 9회말 2사에서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불펜으로 꼽히는 오타 다이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극적인 우중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었다.

    김주원은 WBC 한국대표팀에 꼭 필요한 존재다.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등 많은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있고 KBO리그의 드문 스위치히터로 쓰임새가 많다.

    수비력과 주력이 좋아서 대수비, 대주자 요원으로도 쓸 수 있는 만능선수다.

    김주원은 대표팀에서 빅리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돕는 조커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의 존재는 김주원에게 큰 자극제가 된다.

    올겨울 서울에서 개인 훈련 중인 김주원은 김하성과 같은 훈련 센터를 다닌다.

    김주원은 "김하성 선배를 몇 차례 봤는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궁금한 점에 관해 잘 설명해줘서 고마웠다"며 "김하성 선배는 TV로 볼 때보다 체격 조건이 훨씬 좋더라. 나도 웨이트 훈련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주원은 김하성을 보면서 해외 진출의 꿈도 조금씩 키우고 있다.

    그는 2027시즌 종료 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해외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

    어쩌면 이번 WBC는 MLB 등 해외 구단들을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 무대가 될 전망이다.

    김주원은 이에 관해 "지금은 2026시즌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차근차근 성장해서 자격이 주어졌을 때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새해 소망을 묻는 말엔 '100점'을 꼽았다.

    2025년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98득점을 기록한 김주원은 "2득점이 모자라서 아쉽게 100득점을 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100득점에 성공해 100점짜리 테이블 세터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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