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대비 태국서 전지훈련…24명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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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소집 훈련에서 몸을 풀고 있다. 2026.3.24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전지훈련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6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 아랍에미리트(UAE), 6일 태국, 9일 키르기스스탄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을 체크하고 전술 조합도 찾을 계획이다.
이민성 감독은 이번 훈련에 해외파를 포함해 선수 24명을 불러들였다.
나이별로는 2003년생 12명, 2004년생 4명, 2005년생 4명, 2006년생 3명, 2007년생은 1명이다.
해외파로는 김지수(브렌트퍼드), 양민혁(토트넘), 윤도영(브라이턴), 이현주(아로카), 김명준(헹크),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이름을 올렸다.
3월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소집 훈련과 연습경기에 참여했던 선수들이 다수 합류한 가운데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선수로는 김민승(파주 프런티어), 백지웅(서울 이랜드), 이승원(강원FC), 하정우(수원FC)가 가세했다.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강성진(수원 삼성)은 복귀했다.
소속 구단과 조기 소집이 합의된 K리그1과 유럽파 선수들은 오는 24일부터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사전 국내 훈련을 한 뒤 30일 태국으로 떠난다.
국내 훈련 기간 리그 경기가 예정된 K리그2 선수들은 소속팀 경기를 마치고 방콕으로 개별 합류한다.
올해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일대에서 개최되며, 남자 축구 경기는 9월 15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 남자 U-23 축구 대표팀 태국 훈련 소집 명단
▲ 골키퍼 = 김민승(파주), 김준홍(수원), 이승환(포항)
▲ 수비수 = 김지수(브렌트퍼드), 강민준(포항), 박경섭(인천), 박성훈(서울), 배현서(경남), 신민하(강원), 최석현(울산), 최우진(전북)
▲ 미드필더 = 양민혁(토트넘), 윤도영(브라이턴), 이현주(아로카) 강성진(수원), 박승호, 서재민(이상 인천), 백지웅(서울 이랜드), 손정범, 황도윤(이상 서울), 이승원(강원)
▲ 공격수 = 김명준(헹크), 이영준(그라스호퍼), 하정우(수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