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펼쳐진 여자배구 역대 150번째 한일전에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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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를 통해 성사된 여자배구 역대 150번째 한일전이 만원 관중 속에 치러졌다.
광복절 다음 날인 16일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한국과 일본의 4차전 맞대결이 펼쳐진 진주체육관에는 5천325석의 관중석이 가득 들어찼다.
1층 지정석(1천480석)은 물론 2층 비지정석(3천845석)까지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대회 첫날이었던 12일 2천69석, 13일 2천280석, 15일 3천493석의 티켓이 팔린 것과 비교하면 한일전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한국이 첫 세트를 25-18로 따냈지만 2세트를 19-25로 넘겨준 가운데 세트 점수 1-1에서 현재 3세트 경기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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