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2R 공동 10위…선두와 3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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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이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천464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3천만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된 안병훈은 호아킨 니만(칠레),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 아사지 요스케(일본)와 함께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순위는 1라운드 공동 4위에 비해 다소 밀렸으나 공동 선두와 격차는 3타 차이로 크지 않은 편이다.
작년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뛴 안병훈은 올해 코리안 골프클럽의 캡틴을 맡아 LIV 골프로 이적했다. 이번 대회가 LIV 골프 데뷔전이다.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 피터 율라인,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가 나란히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1위에 나섰다.
욘 람(스페인) 등 4명이 9언더파 135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포진했다.
작년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뛴 이태훈(캐나다)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1위, 대니 리(뉴질랜드)와 앤서니 김(미국)은 4언더파 140타 공동 29위다.
코리안 골프클럽 소속 송영한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7위, 김민규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54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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