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유'로 지각 출근한 삼성 김효범 감독, 재정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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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지시하는 김효범 감독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8일 오후 강원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삼성의 경기. 삼성 김효범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5.12.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경기장에 지각 출근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1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1기 제10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효범 감독의 감독 이행 의무 위반 건을 심의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효범 감독은 지난 9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경기에 지각했다.
이날 경기는 김 감독 없이 시작했으며, 코치들이 김 감독을 대신 전반이 끝날 때까지 경기를 지휘했다.
후반이 시작하고 나서야 벤치에 모습을 드러낸 김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개인사를 이유로 댔을 뿐 구체적인 사유를 설명하지는 않은 거로 알려졌다.
KBL 규정에 따르면 경기에 출전하는 팀은 원칙적으로 경기 시작 60분 전에 경기장에 도착해야 한다.
KBL은 김 감독이 대회운영요강 규정을 위반한 것인지 등을 판단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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