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부천, 박문기 유스 디렉터 선임…프로와 연결고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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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부천 FC는 11일 유소년 시스템의 체계적인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박문기 유스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문기 디렉터는 부천의 유소년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연령별 팀의 전술적 일관성을 유지하고 통합적인 육성 매뉴얼을 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 디렉터는 부천이 K3리그(3부) 소속이던 2009년부터 2012년까지 101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을 기록한 수비수 출신이다.
2012년 은퇴 후 2013년부터 부천의 12세 이하(U-12) 팀 감독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후 U-15(2016∼2017년) 및 U-18(2018∼2025년) 팀까지 유소년 전 연령대 감독을 거치며 부천 유소년 시스템의 기틀을 닦아왔다.
그러면서 2020년 춘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과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 등을 이끌었다.
현재 프로팀에서 뛰는 김규민, 성신, 이충현 등이 그의 지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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