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수가 도움 없이 혼자 더블플레이…MLB 13년 만에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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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좌익수가 다른 야수 도움 없이 더블플레이를 완성하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좌익수 제이크 매카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경기에서 혼자 타자와 주자 2명을 아웃시켰다.
콜로라도의 1회말 수비 1사 2루에서 피츠버그 3번타자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날카로운 직선 타구를 날렸다.
이 순간 2루 주자 오닐 크루스는 3루를 향해 질주했다.
하지만 앞으로 뛰어나오며 타구를 잡은 매카시는 크루스가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인 것을 확인한 뒤 2루까지 가볍게 뛰어와 아웃카운트 2개를 한꺼번에 잡았다.
좌익수가 단독으로 더블플레이를 완성한 것은 2013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의 자니 곰스 이후 13년 만이다.
콜로라도 구단에서는 최초의 좌익수 더블플레이다.
이날 경기는 콜로라도가 10-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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