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멤버의 힘…오클라호마시티, NBA 서부 결승 3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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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득점에서 샌안토니오 압도…2승 1패로 리드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벤치 멤버들의 활약으로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한발짝 앞서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23-108로 완승을 거뒀다.
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만들었다.
4차전은 25일 같은 장소인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6점·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고, 벤치 멤버인 재러드 매케인이 24점, 제일린 윌리엄스가 18점, 알렉스 카루소가 15점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특히 벤치 득점에서 76-23으로 샌안토니오를 압도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벤치 멤버가 기록한 76점은 16강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바뀐 1984년 이후 나온 최다 득점이다.
기선은 샌안토니오가 먼저 잡았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 시작부터 오클라호마시티를 무득점으로 묶어 두고 내리 15점을 넣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 선수들은 2쿼터 들어 신경전에 휘말리면서 경기력이 떨어졌고,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렉산더와 윌리엄스의 연속 3점 슛으로 35-31로 뒤집었다.
벤치 멤버들의 득점포까지 가세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이후 경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샌안토니오의 224㎝의 빅맨 빅토르 웸반야마는 26점을 넣었지만, 리바운드는 4개를 잡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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