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 안달루시아 3R 공동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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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 안병훈이 모처럼 힘을 냈다.
안병훈은 6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3천만달러)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그는 3라운드 합계 이븐파 213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16위로 개인 순위를 세 계단 끌어올렸다.
송영한도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로 선전해 3라운드 합계 1오버파 214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문도엽은 2오버파 73타, 3라운드 합계 3오버파 216타로 공동 29위를 달린다.
그는 초반 9개 홀에서 보기만 4개를 기록하며 흔들렸으나 마지막 3개 홀에서 버디 2개를 낚으며 만회했다.
전날 7오버파로 부진했던 김민규는 이날도 2오버파 73타를 치면서 3라운드 합계 7오버파 220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10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를 달린다.
토마스 데트리(벨기에)는 2타 뒤진 8언더파 205타로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6언더파 207타로 3위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3번 홀(파3) 홀인원 행운 속에 무려 7타를 줄이면서 5언더파 208타, 공동 4위로 도약했다.
지난주 한국 대회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3오버파 216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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