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 23일부터 바르셀로나전 스페셜 매치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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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와의 스페셜 매치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은 오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스페셜 매치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이 해외 구단을 초청해 안방에서 치르는 이벤트 매치는 약 11년 만이다.
서울은 양 구단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념 상품은 물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시즌 여름 의류 6종, 서울월드컵경기장 브릭 등 다양한 신상품을 최초 공개한다.
바르셀로나 공식 상품도 함께 구성해 두 팀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장을 찾은 팬에겐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코어 예측 이벤트, 팬 사인회, 경품 응모 기회 등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셜 매치 티켓, 리오넬 메시 사인 유니폼 액자, 팬 사인회 참가권 등 소장 가치가 높은 경품이 마련됐다.
구매 할인, 포토존 활용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세부 운영 일정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서울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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