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서 중국과 무승부…본선 진출

    작성자 정보

    • 코난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의진기자
    중국과 2-2로 비긴 한국 U-16 축구대표팀
    중국과 2-2로 비긴 한국 U-16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을 뚫고 본선 무대를 밟는다.

    우리나라 U-16 대표팀은 27일 중국 다롄의 푸완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중국과 4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1-1로 팽팽했던 후반 19분 페널티킥을 헌납해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42분 반격의 페널티킥을 얻어내 승점 1을 따냈다.

    지난 21일 부탄을 5-0, 23일 몰디브를 13-0, 25일 바레인을 2-0으로 잡은 한국은 같은 3승 팀이었던 중국과 C조 마지막 경기에서는 힘겹게 비겼다.

    패했다면 조 1위 자리과 함께 본선 직행 티켓을 중국에 내줘야 할 처지가 될 뻔했다.

    하지만 후반 막판 동점을 막들면서 중국과 함께 전적이 3승 1무로 같아졌다. 여기에 골 득실에서 한국(+20)이 중국(+17)에 앞서면서 어렵게 조 1위를 확정했다.

    44개국이 참여한 이번 예선에서는 3∼5개 팀씩 10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성적이 좋은 5개 팀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내년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오른다.

    다만 H조만 레바논이 조 추첨 후 기권하면서 말레이시아, 라오스, 아랍에미리트 3개 팀이 경쟁하게 됐다.

    북한도 A조에서 4승을 거둬 조 1위를 확정, 본선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314 / 430 페이지
    공지
    리그별 팀순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철스
      LV. 10
    • 토토몬데빌스
      LV. 10
    • 큰형님
      LV. 10
    • 4
      티비보자고요
      LV. 10
    • 5
      ㅅㅅㅅ
      LV. 10
    • 6
      헝클
      LV. 10
    • 7
      유달근
      LV. 10
    • 8
      미주가리리리
      LV. 10
    • 9
      사상정명
      LV. 10
    • 10
      안독스
      LV. 10
    • 랍쀠
      512,440 P
    • 쌈박이
      402,700 P
    • 신라
      297,984 P
    • 4
      해파일
      221,300 P
    • 5
      까인곰탱이
      219,300 P
    • 6
      상당한스킬
      213,680 P
    • 7
      겨울
      213,500 P
    • 8
      김두하니
      200,300 P
    • 9
      풋내기
      198,700 P
    • 10
      고보지딩
      192,203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