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0일부터 올스타전 예매…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현장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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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대전광역시와 올스타전 성공 개최 위한 협력 다짐

(서울=연합뉴스) KBO가 2025시즌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 대전광역시와 대전 신축 야구장에서 미팅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KBO와 시 관계자들이 대전 신축 구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5.1.17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오후 2시에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창을 연다.
KBO는 27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30일 오후 NOL 티켓에서 시작한다"고 전했다.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7월 11일에는 퓨처스(2군) 올스타전을 포함한 올스타 프라이데이 행사가 펼쳐진다.
6월 30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는 7월 11일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 선예매(5천장)표를 판다.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팬은 7월 1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올스타전 입장권 선예매를 할 수 있다.
올스타전과 올스타 프라이데이 일반 예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할 수 있다.
KBO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200장)도 한다.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경기 당일에 1인 1매를 살 수 있다. 구매 가능한 좌석 구역은 내야지정석A, 내야지정석B, 외야지정석이며 티켓 판매처는 매표소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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