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2R 공동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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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장유빈이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장유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장유빈은 이번까지 LIV 골프에 12번 출전했다.
그는 지난 달 치른 영국 로체스터 대회 공동 21위가 최고 성적이다.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올랐다.
DP 월드투어에서 4승을 올린 버미스터는 지난해 4월 마이애미 대회 우승 이후 1년여만에 LIV 골프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됐다.
욘 람과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 2명의 스페인 선수가 2타 차로 버미스터를 추격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3타 차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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