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9월 5일 개최…58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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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모습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9.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KOVO는 19일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56명과 대학생 1명, 실업팀 소속 1명 등 총 58명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엔 2025 국제배구연맹(FIVB)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중앙여고 미들블로커 이지윤, 중앙여고 아웃사이드 히터 박여름, 일신여상 세터 최윤영도 참가한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확률 추첨을 통해 가린다.
페퍼저축은행은 35%의 확률로 가장 높고, GS칼텍스(30%), 한국도로공사(20%), IBK기업은행(8%), 현대건설(4%), 정관장(2%), 흥국생명(1%) 순이다.
흥국생명의 1라운드 지명권은 페퍼저축은행이, 페퍼저축은행의 2라운드 지명권은 흥국생명이 행사한다.
페퍼저축은행은 2024년 6월 세터 이고은과 2025-2026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흥국생명에 넘기고, 세터 이원정과 2025-2026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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