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선수' 이예림 22점…현대건설, 컵대회서 페퍼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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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게 웃는 이예림
    밝게 웃는 이예림

    (서울=연합뉴스) 현대건설 이예림이 25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현대건설이 프로배구컵대회 예선을 2승 1패로 마쳤다.

    현대건설은 25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2-25 25-20 25-19 21-25 15-11)로 눌렀다.

    현대건설의 준결승 진출 여부는 곧 열리는 GS칼텍스(2승)와 흥국생명(1승 1패) 경기 결과에 따라 갈린다.

    A조 1, 2위 팀은 준결승에 진출한다.

    페퍼저축은행은 3패, A조 최하위(4위)로 이번 컵대회를 마감했다.

    공격하는 고예림
    공격하는 고예림

    (서울=연합뉴스) 페퍼저축은행 고예림이 25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여자부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자유계약선수(FA)와 보상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건설에서 뛰다가 올해 4월 페퍼저축은행과 FA 계약을 한 고예림은 이날 14점(공격 성공률 28.57%)을 올렸다.

    고예림의 보상 선수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이예림은 22득점(공격 성공률 34.69%) 했다.

    현대건설은 서지혜(23점), 김희진(14점), 나현수(12점)까지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양효진이 무릎 통증 탓에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현대건설은 블로킹 득점에서도 페퍼저축은행에 10-6으로 앞섰다.

    페퍼저축은행 박은서는 28점을 올렸지만, 팀의 예선 전패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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