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대회, 뉴질랜드서 개최
작성자 정보
- 코난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대회(AAC)가 2026년에는 뉴질랜드에서 개최된다.
AAC 조직위원회는 24일 "17회째를 맞는 2026년 대회는 뉴질랜드 토마라타의 테아라이 링크스 코스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R&A, 아시아퍼시픽 골프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다음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 자격을 준다.
아시아퍼시픽연맹 소속 43개국 남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하며 뉴질랜드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2010년과 2011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우승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의 캐머런 데이비스(호주)는 2015년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올해 대회는 23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했다. 안성현이 1라운드 3언더파 69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