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고우석, WBC 야구대표팀 사이판 캠프 합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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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1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첫해인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던 김혜성(26)이 한국 야구대표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부터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6일 김혜성이 야구대표팀 1차 캠프지인 사이판부터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최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빅리그 도전을 이어가는 오른팔 투수 고우석(27)도 사이판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올해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WBC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것이 지상과제다.
2006년 1회 WBC 4강, 2009년 2회 WBC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던 한국 야구는 2013년과 2017년, 2023년까지 3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KBO 사무국은 전력 극대화를 위해 이번 WBC 캠프를 사이판·오키나와에서 두 차례 치른다.
먼저 9일부터 사이판에서 1차 캠프로 몸을 만들고,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다음 달 14일부터 훈련을 소화해 실전 감각을 회복하는 게 목표다.
이후 WBC 사무국이 배정한 일정대로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최종 연습과 공식 평가전을 치르고 결전지 도쿄로 이동한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