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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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는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파울라스카스(26)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티스는 2020년부터 리투아니아 국가대표로 A매치 29경기에 출전한 선수다.
2017년 리투아니아 FK 잘기리스 B팀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리투아니아와 알바니아,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동했다.
2025-2026시즌에는 슬로바키아 1부리그의 MFK 젬플린 미할로우체에서 뛰며 18경기 5골 3도움을 올렸다.
제주는 기티스가 지난해까지 주축으로 활약했다가 팀을 떠난 유리 조나탄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는 "키 196㎝인 기티스는 압도적인 제공권뿐만 아니라 득점 지역에서 골 결정력이 탁월한 타깃형 공격수"라고 소개했다.
기티스는 구단을 통해 "내게 걸린 기대감이 크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나의 가장 큰 장점은 기록지에서 보이지 않는 경기에 임하는 자세다. 언제나 팀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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