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입대 앞둔 센터백 변준수 영입…"미래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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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오는 19일 입대를 앞둔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변준수(24)를 영입했다.
전북 구단은 15일 "지난 시즌까지 광주FC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센터백 변준수의 영입을 확정했다"며 "수비진 세대교체를 이끌 적임자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변준수는 키 190㎝, 몸무게 86㎏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은 물론 정확한 패스를 통한 후방 빌드업 능력을 갖춘 선수라는 게 전북의 설명이다.
2024~2025년 광주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71경기에서 5득점 3도움을 기록,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했고 지난 시즌에는 K리그1 33경기(2골 2도움)에 출전하며 기복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변준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고 지난해에는 동아시안컵에서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
변준수는 전북 선수로 등록을 마치고 오는 19일 국군체육부대(김천 상무)에 입대한다.
전북 구단은 "변준수가 군 복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기량으로 복귀할 것을 확신하고 장기적인 전력 강화를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변준수는 "입대를 앞둔 상황임에도 나를 믿고 선택해 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 생활 동안 전북 선수라는 책임감을 잊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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