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PGA 투어, 작년과 같은 20개 대회…총상금 최소 24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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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신설 대회 미확정…총상금 규모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 듯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지난해와 같은 20개 대회로 치러진다.
KPGA 투어는 5일 2026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투어는 2024시즌 22개 대회에서 2025시즌 20개 대회로 줄었고, 올해엔 대회 수가 유지됐다.
총상금은 최소 244억원, 대회당 평균 상금은 약 12억8천만원이다.
확정되지 않은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대회 상금 규모에 따라 시즌 총상금이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총상금(약 269억1천400만원)보다는 약간 줄어들 것을 보인다.
시즌 개막전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10억원)이다.
이후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15억원)이 열리고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13억원)이 펼쳐진다.
5월엔 KPGA 창립회원의 업적을 기리고자 만든 KPGA 파운더스컵(7억원)과 KPGA 경북오픈(7억원),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이 이어진다.
6월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가 총상금 16억원 규모로 열리고 KPGA 클래식(7억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13억원)이 개최된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지난해 일본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KPGA 투어 단독 주관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KPGA 군산CC 오픈은 총상금 7억원이 걸렸으며 대회 수익금과 식음료 판매 수익 등이 총상금에 더해질 예정이다.
하반기 투어는 8월 신설 대회인 SBS 오픈(가칭)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칭)로 시작되고 제42회 신한동해오픈(15억원)으로 이어진다.
신한동해오픈은 지난해까지 KPGA 투어와 일본 투어, 아시안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KPGA 투어와 일본 투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후 골프존 오픈(10억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12억5천만원)이 열린다. 10월 8일부터는 신설 대회를 계획 중이다.
아울러 더채리티클래식 2026(10억원)과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400만 달러), 2026 렉서스 마스터스(10억원)가 이어진다.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11억원)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이 출전한다.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가운데 최다 상금 대회는 16억원이 걸린 KPGA 선수권대회이고, 해외 투어 공동 주관 대회까지 포함하면 400만 달러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렸다.